육아 꿀팁&정보

엄마도 쉬어야 해요-현실적인 자기 관리 시간 만들기

설이랑쑥쑥 2025. 2. 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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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이는 지금 16개월이에요.

오늘은 제가 실천하는 '엄마도 숨 쉬는 소중한 시간'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1. 아기 어린이집 등원 후.

 

보통 맘카페 보면 어머님들끼리 잠깐 티타임 하시더라고요.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저는 아직까지 친해진 맘이 없는 관계로 부리나케 냅따 집으로 옵니다.

패딩과 바지를 벗으면 비로소 온전한 나!

잠옷으로 변신!!!

설거지도 해야 되고 집안 정리도 해야 하지만 왜 일을 하면서도 저는 너무 행복하죠?ㅋㅋㅋㅋ

쉬는 기분이 들어요.

빨리 일을 끝내고 인터넷 아이쇼핑이라도 해야지 하는 생각이면 더 행복하죠.

그리고 중요한 건 일하면서 안 보더라도 패드로 드라마나 예능은 꼭 틀어놔요!!

이거 없음 안돼!!!!!!ㅋㅋ

저는 이렇게 소확행 합니다.

 

2. 낮잠시간 활용하기.

 

아기가 낮잠 자고 있거나 어린이집 점심시간이 될 때쯤 집안일은마우리되고 저도 그때부터 자유시간이 주어지는데요.

그때보통 취미생활을 하는 거 같아요.

저는 쿠팡 최저가 보는 걸 좋아해서 그런 것도 확인하고 인터넷도 합니다.

이때부터가 사실 찐 내 시간이긴 하죠!

낮잠을 자도 좋고요.

 

그냥 처음에는 아기 등원시키고  멍 때리다가 시간이 다되어서 그때부터 정신없이 치우고 아기를 하원시켰었는데 오히려 하루가 피곤하더라고요. 

이렇게 하니까 육아 스트레스도 확 줄더라고요.

다른 부모님들은 어떻게 시간을 활용하시는지 궁금하네요 :D

 

혼자 있는 게 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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