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설이는 지금 16개월이에요.오늘은 제가 실천하는 '엄마도 숨 쉬는 소중한 시간'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1. 아기 어린이집 등원 후. 보통 맘카페 보면 어머님들끼리 잠깐 티타임 하시더라고요.너무 좋은 거 같아요.저는 아직까지 친해진 맘이 없는 관계로 부리나케 냅따 집으로 옵니다.패딩과 바지를 벗으면 비로소 온전한 나!잠옷으로 변신!!!설거지도 해야 되고 집안 정리도 해야 하지만 왜 일을 하면서도 저는 너무 행복하죠?ㅋㅋㅋㅋ쉬는 기분이 들어요.빨리 일을 끝내고 인터넷 아이쇼핑이라도 해야지 하는 생각이면 더 행복하죠.그리고 중요한 건 일하면서 안 보더라도 패드로 드라마나 예능은 꼭 틀어놔요!!이거 없음 안돼!!!!!!ㅋㅋ저는 이렇게 소확행 합니다. 2. 낮잠시간 활용하기. 아기가 낮잠 자고 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