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마지막 밤]호텔에서 즐긴 특별한 모닥치기, 제주에서만 맛보는 이색 분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날, 호텔에서 즐긴 특별한 저녁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설이는 여행 내내 너무 재밌게 놀아서 일찍 잠들곤 했어요.

마지막 날 밤도 설이를 일찍 재우고,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모닥치기 분식을 시켜 먹었답니다.

 

✅ 모닥치기란?

 

모닥치기는 제주도에서 떡볶이 국물에 다양한 분식을 섞어먹는 독특한 방식이에요. 떡볶이, 김밥, 순대, 튀김 등을 한 그릇에 담아 나누어 먹는 문화로, 여러 사람이 함께 나누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우리가 선택한 메뉴

호텔에서 주문한 모닥치기는 떡볶이 국물에 김밥, 순대, 튀김이 가득 담겨 나왔어요. 정말 푸짐하고 맛있었답니다.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 특별한 분식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모닥치기

 

평소에도 국물에 자주 띠어먹곤 했는데 이런 메뉴가 있다는데 놀라웠어요.

제주에만 있다고 하니 그래도 아이를 키우면서 식당에서 밥을 먹는 건 힘든 시간이 되는데..

이렇게 그 지역에서만 파는 음식을 시켜 먹어보는 것도 그 지역을 여행하는 소소한 매력이 될 거 같아요.

맛은 우리가 다 이런 메뉴가 없었어도 이렇게 먹고 있잖아요.?

아주 맛있게 잘 먹었고 다음 제주에 왔을 때 또 먹어볼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