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아기가 푹 빠진 '야물 야물 그림책': 정말 괜찮을까요?

 

 

오늘의 설이가 좋아하는 그림책'야물야물'을 소개해드릴게요.

야물야물 그림책

 

1.책소개(책이 선정된 이유) 2.책의 특징 3.우리 아기의 반응 4.교육적 효과 5.활용 팁 6.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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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소개

 

요즘 책들이 정말 잘 나오죠?

팝업 북이며 노래, 뮤지컬 앱 연계해서 보이는 거며 엄마인 제가 봐도 집중이 잘되고 빠져들 수밖에 없게 나오고 있는데요.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아하는 엄마들 사이에서는 그중에서도 또 유명한 전집이나 소전집 낱개 책은 따로 있는 거 같아요.

처음 책을 사주려고 저도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요. 후기로는 다 어떤 책이 든 애바애. 호불호가 있다는 게 선뜻 비싼 전집을 사주기가 망설여지더라고요. 책이 잘 나오는 만큼 책의 가격은 어마무시해졌잖아요. 그래서 일단 소전집으로 시작하자!

그런 마음으로 '야물 야물'을 구매했습니다.

저는 아주 상태가 괜찮은 책으로 당근에서 구매했고, 야물 야물도 당근에서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책 중에 하나인 듯싶더라고요. 그러면서 더 확신을 갖게 되었죠.

아이들 책이라도 큰 그림만 봐라~이렇게는 안 나오죠.

다양한 지능을 소개하는 책이더라고요.

표지 그림부터 설이의 시선을 사로잡았었죠.

 

 

2. 책의 특징

 

어린 아기 때부터 보여주는 책으로 유명해서 그런지 그림이 정신없지 않고 집중할 수 있게 따듯하면서도 시선을 끄는 요소들이 중간중간 껴 있어서 설이가 아직도 잘 읽고 있어요. 

책에서는 언어, 논리-수학, 음악 등을 소개하면서 아이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도록 도와주는 책이에요.

아기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주제로 흥미를 끌어 자연스럽게 익히고 학습할 수 있게 도와줘요.

독서 후에도 다양한 활동울 통해 아이들이 배운 내용을 적용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더라고요.

엄마랑 같이 이야기하면서 상호작용에도 도움을 주는 책이어서 돌 전 아기부터 지금까지도 아주 잘 보고 있는 책 중의 하나입니다.

 

 

• 다중 지능 이론기반:다중지능이론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아이들의 다양한 지능 발달을 고루 자극해요.
• 연령별 맞춤 구성:0-3세 아기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 상호작용적 요소: 터치하고, 말하고, 움직이는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요.
• 선명한 일러스트: 아기의 시각적 관심을 끄는 밝고 선명한 그림들이 가득해요.

 

 

3. 우리 아기의 반응(설이가 좋아하는 책)

 

어떤 책이든 아이마다 좋아하는 책은 다 있어요.

모든 전 권을 다 잘 보지만 아무래도 설이가 들고 오는 책들은 몇 권 정해져 있더라고요.

생일 축하노래가 나오는 책이나 팝업북이 제일 인기가 좋았어요. 특히 솜사탕을 가족에게 나눠주는 이야기가 있는데. 설이는 책 속의 활동들을 따라 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4. 교육적 효과

 

• 언어발달: 반복되는 단어와 문장으로 언어습득을 도와요.
• 신체발달: 다양한 동작을 따라 하며 대근육, 소근육 발달을 촉진해요.
• 사회성 발달: 책을 통한 상호 작용으로 사회성이 발달해요.
• 감성 발달:다양한 감정 표현을 배우고 공감 능력이 향상돼요.

 

 

5. 활용 팁

 

• 하루 중 책 읽기 좋은 시간을 정해서 규칙적으로 노출해 주는 게 좋아요.
• 아기와 함께 책 속 동작을 따라 해 보세요.
• 책 속의 그림을 가리키며 단어를 반복해서 말해주세요.
• 아기가 집중할 수 있는 시간만큼만 읽어주세요.

 

 

6. 총평

 

야물야물 소전집은 단순한 그림책을 넘어 아이의 전인적 발달을 도와주는 훌륭한 교구라고 생각해요.

특히 16개월 아기에게도 언어발달과 신체발달을 자연스럽게 도와주는 최적의 도구입니다.

처음에는 책을 사놓고 아기가 관심을 안 가질까 봐 고민했지만, 즐겁게 보는 모습을 보며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육아에 관심 있는 부모님들께 자신 있게 추천드려요!

 

개미가 과자를 먹으러 온 그림 / 솜사탕을 할아버지께 드리는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