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이맘입니다.😉 설이가 태어나고 여러 지인들에게 받았던 장난감들이 이제는 설이에게는 시기가 지난 놀이라던가 너무 익숙해져서 가지고 놀지 않고 해서 천천히 시간을 두고 계속 장난감을 정리하고 있는 중입니다.당근으로도 정리하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나눠주고요. 조금씩 정리를 하다가 보니 집안은 더 넓어지고 깨끗해지고 있는데 설이가 놀 장난감이 없는 거 같아서 한편으로는 미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평소에 눈 여겨보던 블럭을 하나 구매했습니다.(내 돈 내산!!) 벨베이비 자석 블럭. 전부터 블럭을 사고 싶었는데 후기를 보면 아이가 너무 잘 가지고 놀아 한 세트를 하는 건 말이 안 되고 3세트 이상구매를 해야 한다.!한꺼번에 사는 게 돈 절약된다라며 많은 세트 구매유혹을 일으켰고, 근데 또 블록 왜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