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이맘입니다.😊아기를 키우면서 잦은 병치레는 있긴 하지만 이번에는 가슴이 철렁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설이가 어린이집 하원 후 그날 밤부터 열이 나기 시작하더라고요.일반적인 감기인가 해서 지켜보면서 새벽에 🌡 해열제를 복용하면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낮에는 미열 콧물이 보여 코감기에 걸린듯하여 병원에 가서 감기약도 받아서 먹고요.아이의 컨디션은 나쁘지 않아서 괜찮겠다 싶었는데 밤이 되니 코가 목 뒤로 넘어가는지 컥컥하는 기침을 가끔 보였고요.가습기를 틀고 온도 습도를 알맞게 해 주면서 이번 감기도 지나가기를 바랐습니다.🌡 열은 8.3 정도로. 밤에 깊은 잠을 못 자길래 해열제 복용도 했고요. 감기 때문인지 입맛이 없는지 밥을 못 먹길래 우유를 주고 아이가 잘 먹을 수 있는 치즈밥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