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이맘이에요.😊오늘 아침은 제가 실업 급여 문제로 전 회사에 가야 하는 일이 있어서 설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가야 하는 상황이라 바쁜 하루가 예상 됐었어요.아침부터 마음이 급하더라고요.왜 이런 날은 아이가 더 도망 다니나요ㅋㅋㅋㅋ 아시는 분 댓글 좀...😭😭옷 입히고 정신없이 가방 챙기고 어린이집에 도착해서야 저는 알았죠..설이 신발.. 안 가져왔다.!!!!👟설이가 걷는 거에 재미 들려서 매일 시간 날 때마다 어린이집 마당에서 걷고 자전거 타곤 하는데..나란 엄마...유모차로 이동하다 보니 그때서야 알게 된 거죠. 다시 집으로 가서 준비하고 신발 챙겨서 어린이집에 다시 가져다줬습니다. 머피의 법칙이라며.. 저를 탓하진 않습니다.ㅋㅋㅋㅋ